학교폭력예방리플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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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남순 | 등록일 | 15.09.11 | 조회수 | 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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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일부 발췌한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가 폭력을 당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11가지 방법 1.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린다. 2. 몸에서 다친 상처나 멍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되며 물어보면 그 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3. 교과서나 공책, 일기장 등에「죽어라」또는「죽고 싶다」와 같 은 폭언이나 자포자기 표현이 쓰여져 있다. 4.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가는 경우 가 있다. 5. 풀이 죽고 맥이 없거나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도 손대지 않는다. 6. 두통,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가기를 싫어하 는 경우가 많아진다. 7. 친구, 선배들에게서 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그때마다 난처한 표정으로 부모님의 눈길을 피하여 자주 불려나간다. 8. 갑자기 전학을 보내달라고 한다. 9. 평소보다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 피해학생 부모는 • 먼저 자녀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담임교사를 만나 해결방안과 지도 문제를 상의하고 항상 내 자녀도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한다. • 가해자나 그 부모를 만날 때에는 가급적 학교에서 교사의 입회하에 원하는 사항을 가해자와 학교 측에 정확히 전달한다. ◐ 가해학생 부모는 • 피해 학생 또는 그 부모에 대해서는 최대의 성의를 보인다. • 자녀에게 피해학생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려주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약속, 가중처벌
부모님들은! 자녀가 성폭력을 당했다면? • 평소처럼 담담하게 대한다. • 매우 놀라고 당황스러워하는 부모의 반응은 아이에게 뭔가 크게 잘못한 일이라는 느낌을 갖게 할 수 있다. • "네 잘못이 아니야" 아이가 잘못한 일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위로하고, 안심시켜 준다. • 너무 자세하게 물어보지 않는다. • 아이가 겪은 일을 자세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꼬치꼬치 묻게 되면 아이는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대답할 수 있다. • 가능한 증거를 보전한다. • 몸은 씻지 않고, 옷도 그대로 보존하여 병원에 간다. • 당황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아이에게 작은 사건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사건보다는 아이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일을 해결. • 부모의 태도 : 사건자체보다도 그 사건을 받아들이는 부모의 태 도로부터 아이가 받을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에 혼란스럽겠지만 부모의 냉정한 태도가 요구된다. ◐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한국성폭력상담소 http://www.sisters.or.kr 여성 긴급전화 : 국번없이 1388 해바라기 아동센터 ( 02-3274-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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