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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안소정>
작성자 박상현 등록일 19.10.07 조회수 71

<내가 개였을 > 읽고


                                                                                                                   

           가덕중학교  3학년  안소정


나는  책을 수업시간에 읽어본   책에 관심이 생긴  같아서 한번  읽어보았다나는 요즘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마침  책이 장애인에 대한 내용이라 궁금증이 생겼다주인공 앙투안은 몸은 스물 다섯이고 지능은 고작 다섯 살이다  지적 장애인이다앙투안은 동생 자크와 엄마와 함께 시골에 살고 있다앙투안은 지적 장애인이라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수가 없다언젠가 부터 엄마가 방에서 계속 누워 있다 엄마가 많이 아파서 앙투안은 삼촌인 피에르가 집에 데려간다 며칠  피에르 삼촌이 앙투안을 다시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엄마가 사라졌다피에르 삼촌은 엄마가 멀리 여행을 가신 거라고 말해주었다앙투안은 동생 지크와 둘이서만 살게 되는데 지크는 처음에 앙투안에게 후라이 등등 먹을 것을 해주지만 술만 마시고 자다가 집을 나가버렸다 앙투안은 면도도   모르고 밥도 차려 먹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는 앙투안은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하나   먹어치운다 앙투안은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개에게 밥은 챙겨주다가  밥을 앙투안도 먹는다 하지만 개는 죽어버린다 앙투안은 개집에서 가지 자고 먹고 했다 이런 내용인데… 나는 지적 장애인이 보호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겄을 안다정말 아무것도  한다 밥을 제대로 먹지  한다는  물론이고 자기 옷도 하나로  입는 지적 장애인들도 있고 또한 정말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장애인들도 많다나는 지적 장애인들을 요양해 줘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물론 앙투안을 마지막에 도와주는 삼촌이 생기지만 현실에서는 지적 장애인중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정말 많다 나는 거기에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한다또한 나는 자크에 편에서도 이해가 간다  자크가 술만 먹다가 도망을 갔을 자크가 혼자 앙투안을 도와주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생각한다 자크는 일도 나가야 한다 계속 집에서 앙투안을 돌봐주어야 하는 것도 못하고 자크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야 하지만 가지지 못한다는 것도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자크의 자전거가 운하의 빠졌다는 것을 보면 자크가 많이 힘들어서 자살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나는  책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진다 장애라는 것을 담고 있는 책은 어른들에게도 어렵기 때문이고 장애를 설명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나는 장애에 대한 사람들에 편견이 조금은 낮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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