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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그림을 그린 솔거(2학년 한상환)
작성자 한상효 등록일 15.11.16 조회수 220

나는 독서감상문을 쓸려고 책장을 찾다가 이 책의 내요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쓰게 되었다.

옛날에 솔거라는 가난한 산골아이가 있었다.  솔거는 땅에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돈을 많이 못버는 거라고 반대를 했다. 그래도 솔거는 날마다 그림을 그렸다. 솔거는 얼마나 자신이 그림을 잘 그리는지는 몰랐다.

어느날 꿈에 단군이 나타난 꿈을 꾸고나서 단군그림을 그렸다.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은 단군 그림을 보고 솔거에 그림 솜씨에 놀랐다. 그래서 단군그림을 그려주고 쌀과 옷감을 받고 먹고살 걱정을 하지않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솔거는 더 넓을 곳으로 그림을 그리러 나갔다. 황룡사에 가서는 벽에 부처님과 소나무를 그려 주었다. 그가 떠난후 소나무 그림이 너무 진짜 같아서 새들이 날아와 부딪쳐 떨어졌다. 솔거는 여러절을 떠돌아 다니며 훌륭한 그림을 그렸지만, 오늘날에는 그에 대한 그림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솔거는 가난했지만 꿈을 포기하지않고 노력을 해서 훌륭한 화공이 되었다. 나도 솔거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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