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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4학년 한상효)
작성자 김은현 등록일 15.11.16 조회수 209

  나는 독서 감상문을 쓰기 위해 책을 찾다가 '단군왕검'이란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다.

  내용은 하늘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의 왕,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 세상을 좋아해 환인히 태백산을 발견해 천부인을 주며 인간 세상을 다스리라고 했다.

  환웅은 신단수 아래에 도착해 "여기 기를 다스리겠다."하며 왕이 되어 환웅천왕님이라면서 따랐다.

  환웅은  날씨가 가물면 우신이 비를 뿌려주고, 구름의 신, 바람의 신으로 농사 걱정을 해결했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로운 시간이 흘러갔다.

  그런데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하여 환웅을 찾아갔다.

  맹수가 사람이 되고 싶어하다니 이상한 것 같다.

  환웅은 진심을 느기고 쑥과 마을을 주며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쑥과 마늘만 먹으라고 하여 불쌍해 보였다.

  곰은 꾹 참으며 사람 모습을 생각하며 먹었다.

  정말 인내심이 깊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호랑이는 너무 힘들어 뛰쳐 나가고 곰은 혼자서 꾹 참고 견디어 사람이 되는데, 그 사람이 웅녀이다.

  웅녀는 결국 환웅과 결온해 아기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바로 단궁왕검이다.

  정말 신화인지 진짜인지 헷갈린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은 공부는 힘들어도 미래를 생각해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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