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숫자 4개가 ‘나란히’ 서있어 ‘친구와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 친구들과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친교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친구의 인권을 존중하는 날로 정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