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타입 이렇게 해 보세요.

A타입의 친구들은 책 일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책 읽기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 책 읽기에 소홀할 때가 많군요. 책 읽기는 취미삼아 하고 싶을 때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마음미 자라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책 읽기에 보다 더 노력해 보도록 합시다. 시간 날 때 마다 서점이나 도서실에 자주자주 들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 간략하게 기록을 남기며 자신의 독서생활을 꾸준히 점검해 봅시다.

B타입 이렇게 해 보세요.

B타입의 친구들은 책 일기에 그다지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책 읽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죠. 그러나 책읽기는 정말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니, 좀 더 관심을 갖는 게 좋겠어요. 먼저, 어린이 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를 찾거나 어린이책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러분이 좋아할만한 책을 찾아 읽어봅시다. 또는 전자책을 읽거나, 도서실에서 재미있어 보이는 저학년용 동화책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책을 먼저 접하며 조금씩 책과 친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C타입 이렇게 해 보세요.

C타입의 친구들은 독서습관이 잘 정착되어 있고, 독서에 대한 흥미도도 높은 편입니다. 이제 책을 읽는 것에만 그치지 말고 책 읽은 후에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을 하고, 읽은 책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봅시다.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이나 DLS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책 읽은 느낌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해 보는 것도 좋구요. 관심 분야가 같은 친구들끼리 독서동아리를 만들어 여러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꾸준히 독서활동을 열심히 하여 깊은 생각과 고운 마음을 길러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