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학생자살예방 뉴스레터 4호 "학교에서 문제행동이 발각된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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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정희 | 등록일 | 18.06.04 | 조회수 | 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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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은 자녀가 실망스럽고 화가 날 수 있지만 자녀는 부모님보다 더욱 당황스럽고 심한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특히 자녀가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하였거나 부모님이 엄한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 자녀는 자신의 문제가 친구나 선생님에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수치심이나 창피함을 느낄 수 있으며 죄책감이나 억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징계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며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 집이나 학교를 가기 싫어하기도 합니다. - 오히려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불안 때문에 울렁거림, 구토, 복통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평소와 다른 표정이나 행동을 보인다면 특히 세심하게 살펴봐 주세요. - 경미한 사안에도 개인에 따라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 앞뒤가 맞지 않고 어수선하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 부모님이 화를 내고, 꾸중하거나 야단부터 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상처를 받게 되며 제대로 자기표현을 할 수 없을 뿐 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 자녀의 감정을 지지해 주시고 선입견 없이 자녀의 입장을 차분히 경청해 주십시오.
- 자녀는 때로는 억울한 마음에 다른 사람의 탓으로만 돌리거나 상황을 왜곡해서 보고하기도 합니다. - 자녀의 말 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를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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