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 -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
|||||
|---|---|---|---|---|---|
| 작성자 | 이상수 | 등록일 | 20.03.27 | 조회수 | 160 |
|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그래 살아봐야지 너도 나도 공이 되어 떨어져도 튀는 공이 되어
살아봐야지 쓰러지는 법이 없는 둥근 공처럼, 탄력의 나라의 왕자처럼 가볍게 떠올라야지 곧 움직일 준비 되어 있는 꼴 둥근 공이 되어 옳지 최선의 꼴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 추천 음악이 옥상 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음~ 좋아요~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
|||||
| 이전글 |
2601 고재우 3월 27일 문학과제 제출
(1)
|
|---|---|
| 다음글 |
2608 박은지 3월 23일 문학 과제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