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방과후학교 이청준 소설 강독반, 전후문학 강독반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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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수 | 등록일 | 19.07.15 | 조회수 | 246 |
이청준 소설 강독반 소설 <병신과 머저리>, <선학동 나그네>를 미리 읽고 책도 가져와야 합니다. 책은 사도 되고, 도서관 등에서 빌려도 됩니다.
구매할 경우 어느 출판사든 상관 없습니다. 다만, <선학동 나그네>의 경우 남도 소리 연작 시리즈가 모두 실려 있는 책이면 더욱 좋습니다. 남도 소리1 남도 소리2 - 소리의 빛 남도 소리3 - 선학동 나그네
남도 소리1을 서편제라 일컫기도 하고요, 위 세 작품을 모아서 서편제라 일컫기도 합니다. 영화 <서편제>도 저 세 작품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하고요. 우리가 함께 읽을 작품은 <선학동 나그네>이지만, 위 세 작품을 모두 읽고 오면 더욱 더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전후 문학(소설) 강독반 박완서 엄마의 말뚝2 : 엄마의 말뚝은 1,2,3이 있는데, 그 중에서 2를 읽어 오시면 됩니다. 물론, 모두 읽으면 더욱 좋지요. 2012년 세계사라는 출판사에서 출간한 '엄마의 말뚝'은 세 편 모두 실려 있어서 기왕 살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합니다.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과 이동하의 '파편'은 모두 단편 소설인데요, 책으로 사게 되면 다른 단편들도 함께 볼 수 있을 겁니다. 수업할 때에는 책(또는 인쇄물)을 꼭 갖고 와야 합니다. 좋은 작품들인 만큼 꼭 읽고 와서 서로 많은 얘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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