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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대 2018 대입전형의 변수 ‘면접’(동아일보)
작성자 음성고 등록일 16.04.05 조회수 92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2들에겐 대입에서 ‘면접’이 합격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각각 발표한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에 따르면 이들 대학 모두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강화’ 방침을 직간접적으로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당장 올해 입시부터 수시모집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및 구술고사’ 답변 준비시간을 기존 30분에서 45분으로 늘린다. 이에 따라 ‘답변 준비시간이 늘어난 만큼 면접 난도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일각에서 나온다.

고려대는 2018학년도에 학생부위주전형인 ‘고교추천Ⅰ전형’의 2단계 면접 비중을 100%로 늘리는 한편 △면접시간 확대 △면접종류 다변화 △전임 교원의 면접 참여 등을 통해 지원자의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포괄적으로 살필 것임을 밝혔다. 연세대는 2018학년도부터 심층면접을 강화한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할 방침이다.

수능과 서류 변별력 약화로 면접 ↑


면접. 왜 비중이 높아질까.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oid=020&aid=0002961395&page=1&date=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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