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지역 청소년들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저희 G.P.S.가 나섰습니다!!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이 필요하다고 여긴 G.P.S. 동아리원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매주 1회 순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음성고등학교 –음성터미널 – 설성공원- 수정교(롯데리아) – 음성군 법원 - 수봉초등학교 – 한일중학교 – 남신초등학교 – 음성 종합운동장 -음성고등학교

그리고 첫 순찰 결과, 수정교 아래에서 방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유해물품을 전달받고 안전히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들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유해환경 정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순찰을 돌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