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5'즐거운 우리집 요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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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규호 | 등록일 | 16.05.17 | 조회수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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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청소를 하고왔습니다! 난간, 유리창, 방을 닦고 물티슈도 자르고 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쓰실 물티슈를 직접 자르는데 하다보니 꽤 재미있었습니다! 속도도 붙고... 방에 물티슈를 채워드리면서 인사도 드리고, 방학이 언제냐고 물어보시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방학이 되야 놀러오는 손자 손녀들을 볼수 있다면서... 한달정도 남았다고 말씀드리니 너무 길다고 힘들겠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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