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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체육 한마당 힐링부스(2017년 5월 18일 목요일~19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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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규리 등록일 17.05.20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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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한마당을 맞이해서 힐링 학생 1,2,3,학년 모두 힐링부스에 참여했습니다:) 모두 보셨나요?

비록 서툴렀을지도 모르지만 최선을 다한 힐링학생들의 활동소감입니다:)

 

1-1 김민재

처음으로 내가 다친 사람들을 치료 한다는것에  대해 설렘도 있었고 불안감도 있었다. 처음에는 다친사람이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동아리 누나 형들이랑 같이 치료를 하고 나서부터

'이제 이렇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내년에는 더 적극 적으로 참여하고 이런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1 박광동
이틀의 체육한마당 중 하루만 응급 처치를 했지만 느낀 건 아주 많았다. 예를 들면 다친 사람이 많아 부스가 매우 혼잡하였지만 선배님이 빠르게 치료해주셔서 부스가 금방 한가해졌다. 이를 보고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적극적으로 활동을 안 한 거 같기 때문이다.‘도와드리려다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젠 선배님들이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치료하는 방법을 익혔으니 내년 체육한마당 때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친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2 김연호
체육 한마당의 두 번째 날에 응급처치 부스에서 응급처치를 했다. 힐링 부스 응급처치 부스이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이 많이 왔다. 아픈 사람이 여기에도 많은데 나중에 취업을 해서 병원에 간다면 얼마나 많을까 상상해봤다. 아픈 사람이 많아서 끔찍할 것 같다. 사람들이 아파서 올 때마다 그 고통이 나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마음까지 아파진다. 나도 고생하긴 했지만 선배님들에 비해 별로 안한 것 같았다. 선배님들은 정신없을 때도 침착하셨다. 나 같으면 긴장을 무지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것을 내년 내후년까지 하겠지만 그때는 더 잘 해낼 것이다.

 

1-3 송우영
고등학교 처음 와서 하는 체육 한마당이었고 거기서 내가 다친 사람들을 치료한다는 게 많이 뿌듯했다. 처음에는 다친 사람이 오면 당황스러웠고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몰랐지만 선배들이 하시는 걸 보면서 ‘아 이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싶었고 심하게 다친 사람이 오면 안쓰러웠다.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다친 사람들도 동아리에서 직접 치료해준다는 거에 많이 신기했고 설렜다 또한 친구들이 ‘나 다치면 빨리 뛰어와야 해’ 하면서 힐링 불러주는 게 좋았고 보람찼다.
 

1-4 곽민이
응급 처치 부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가 막막했지만 선배들이 하는 것을 보고 치료하는 것에 대한 감을 익히고 계속 아픈 학생들을 치료하는다 보니 치료하는 게 설레고 재밌었다,

 

1-5 이 솔

동아리에 들어와서 체육 한마당 부스를 처음 해봐서 그런지 실수를 하진 않을까 아픈 사람이 왔는데도 당황해서 치료를 제대로 못해주진 않을까 많이 걱정했었다. 그런데 앞에서 동아리 언니 오빠들이 정말 능숙하게 대해주는 것을 보고 다친 사람이 왔을 때 긴장을 덜 하고 조금이나마 치료를 해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비록 적은 사람들을 치료해주었지만 사람들이 치료를 마치고 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고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번에는 치료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못 했지만 내년에는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내가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1-6 이채린

체육 한마당 이틀 동안 응급 처치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처음이라서 조금 두렵고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도 많았지만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언니 오빠들 그리고 선생님 덕에 잘 해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상처들을 경험하고 그에 대한 응급처치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 미래직업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치료를 하고 고맙다는 말이 마음속에 깊이 박혔고, 더 많이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허둥지둥했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확실하게 상처들에 대한 응급처치법들을 알아놓고 정확하고 빠르게 하고 싶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뿌듯했고 설레는 활동이었다.

 

2-3 안은미

작년처럼 심하게 다친 학생이 없어서 다행이었고, 작년보다 덜 당황하고 알맞게 치료하는 걸 지켜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또 상황을 지켜보면서 상황에 맞는 대처와 치료 등을 더 배우게 되었다. 다친 학생을 치료하면서 갖는 의무감과 책임감, 고맙다는 말을 듣고 나서 엄청 뿌듯했고 보건계열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가지게 되는 감정을 잠시나마 느낀 거 같아서 기분 좋았다. 내년에는 당황하지 않고 잘 맞춰나가면서 치료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고 느꼈다.

 

2-5 남민서

작년처럼 이번 연도에도 체육 한마당 응급처치 부스를 열어 18일,19일 이틀동안 활동하였는데 체육 한마당 응급처치 활동을 하기 위해 전날에 많이 다치는 상처의 종류들을 알아 놓고 그에 따른 상처 응급처치법들을 공부하고 체육 한마당 당일 다쳐서 오시는 분들에게 알맞은 응급처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했다. 신속하고 빠르게 행동하기 위해 약품도 잘 외우고 반복적으로 치료를 해드리다 보니많은 것들을 배우고 나 또한 많이 발전하고 경험한 거 같다.내 미래 진로를 미리 체험하고 경험하는 거 같아 의미 있고 흥미로웠으며 치료를 해주고 나면 고맙다는 말을 듣고 어서 그런지 뿌듯하고 힘들지 않고 재밌고 유익한 활동이었다.

 

2-5 박유경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응급처치 활동을 하였다. 작년에는 미숙해서 선배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신속하게 처치를 할 수 있었다. 올해는 파스 담당을 하면서 상처 치료도 같이하였다.

학생들이 다칠까봐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보고있다가 다친 학생이 오면 신속하게 치료를 해주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품을 가져가는 학생이 없어서 약품관리를 하는 것이 수월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쓸리거나 까진 상처가 제일 많았다. 반복적인 치료를 하다보니까 상처마다 쓰는 약품의 구별이 더 쉬워졌고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었다. 치료를 하고 난후 미숙한점이 많아 아쉬움도 많았는데 부스를 믿고 상처치료를 받아주는 것도 고마웠고 고맙다고 말하고 가주시는 학생들이 많아서 뿌듯하고 훨씬 의미있는 활동인것처럼 느껴졌다. 작년에도 이어 활동을 하다보니 미숙한 점도 조금 더 나아졌고 모르는것을 깨닫고 고칠 수 있는 활동이었고 나를 더 발전 시킬수 있는 활동이었다.

 

2-5 최규리

나는 작년 말에 힐링에 가입하여 이번 년부터 힐링 활동에 참여하였다. 작년부터 활동을 한 친구들과 다르게 부족한 점도 많았고, 도움보다는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활동 내내 떨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활동이 활동 자체만으로 나에게 의미가 있던 것도 사실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에 익지 않아 어색했던 활동이 점점 익숙해져 왔고 누군가를 치료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또한 줄어들었다. 약품 정리를 하기도 하였고 아픈 학생들을 치료하는 3학년 언니들을 보조하기도 하고 직접 치료하기도 했다. 또 약품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기도 했다. 아픈 학생들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아픈 학생이 없는지 보게 되면서 이 활동이 나에게 준 영향을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2-6 이수진

올해는 작년보다 차분하게 필요한 약품을 가지고 상처가 난 곳을 치료하였으며 약품명을 미리 익혀 보건 선생님을 도왔고 친구들이 근육통 또는 염좌로 왔을 때에는 파스를 주며 햇빛에 파스가 닿지않게 관리하였다. 또한 큰 상처가 난 학생들을 치료해주며 더 다양한 약품을 알게되었고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의 말과 고맙다는 말을 들으며 더 보람차고 즐거운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을 통해 나의 진로가 나와 적합하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야겠고 생각하였다.

 

2-6 이은화

체육 한마당 응급 부스를 참여하였다. 이번 연도에도 작년처럼 상처마다의 치료법을 외워두고 응급 부스를 시작하였다. 작년에는 처음이라 외워둔 치료법도 생각이 안 나 제대로 치료도 못하고 하루하루 그냥 시간만 간 거 같았는데 이번 응급 부스를 하면서 나 자신도 살짝 놀랬었다. 작년과 다르게 외워둔 치료법을 잘 활용하였고 작년에는 적극적이지 못했다면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다친 학생들을 치료해주고 그 학생들이 고맙다고 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껵다. 학생들이 아픈 상태에서도 학년 반 번호를 물어볼 때 대답을 잘해줘서 고마웠고 경기가 끝나고 다친 학생들이 몰려와서 혼잡하고 정신이 없었던 부스가 동아리원들과 함께 빨리빨리 치료를 해줌으로써 혼잡했던 부스가 다시 한가로워져 동아리원들과의 좋은 단합력을 느꼈다.

 

2-6 한상미

올해 힐링에 들어왔기 때문에 체육 한마당 부스는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다. 혹여나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던 서툰 부분도 많았지만 선배들이 옆에서 잘 도와주고 그걸 보고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체육 한마당의 첫째 날만 응급처치 활동을 했는데 경기종목이 많다 보니까 다친 사람들도 많았다. 다친 사람들을 내가 직접 치료해주니까 새롭고 뿌듯했다. 또 이 부스 활동을 통해 배운 점도 많았다. 되게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신속하게 서로 협동해서 같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느꼈다. 다음에는 당황하지 않고 잘 치료해줄 수 있을 거 같다. 재미있고 보람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

 

2-7 한지훈

5월 18일 하루 동안에만 응급처치를 했지만 이번에 힐링 들어와서 처음으로 힐링 부스에 참여해서 정말 새로웠고 힐링 목걸이를 목에 걸고 누군가를 치료해준다는 것에 대해 되게 큰 성취감을 얻었다. 누군가를 치료해주고 되게 좋았다. 물론 파스로만 치료하긴 했지만 아픈 친구들 후배 선배님들을 치료해준다는 거에 대해 되게 보람을 느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그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3-5 이남혁

이틀의 체육 한마당 동안 힐링에서 운영한 응급처치 부스에서 다친 학생을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작년에도 참여했던 활동이지만 작년에는 미숙한 점들이 많아 허둥지둥했었다.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처치를 위해 체육 한마당 전날 증상별 응급 처치 방법을 숙지하였고 체육 한마당 당일에도 응급 처치 방법을 계속 떠올리며 응급처치를 하였다. 이로 인해 작년보다 응급처치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 종류의 상처를 치료해도 혼동이 없었다. 내가 한 노력도 있지만 같이 활동한 동아리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힘을 맞추었기 때문에 더욱 신속하고 보다 정확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활동으로 인해서 나 자신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동아리 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


3-7
문수민

2017년 5월 18일 ~ 19일 이틀 동안 교내 체육 한마당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힐링에서 응급처치 부스를 운영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여하게 되는 체육 한마당이어서 갖게 되는 설렘과 기대보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다칠지, 잘 치료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응급처치 부스를 찾아온 학생들의 상처는 다양했다. 체육 한마당이 시작되기 전부터 벌에 쏘여 찾아온 학생도 있었고 각 종목 별로 경기를 하다가 손가락이 꺾이고 넘어지고 다리가 쓸리고 근육통에 정말 다양했다. 학생들이 다른 종목에 비해 가장 많이 다쳤던 종목은 줄다리기였다. 아무래도 반 전체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단체 종목이다 보니 한 반에 학생들이 대략 10명은 한꺼번에 왔다. 물집이 터진 학생들과 살이 까진 학생들까지 정말 많이 다쳤는데 학생들이 아파하고 따가워하는 모습을 보일 때 내가 더 아픈 느낌이 들어 살살 치료해주었다. 어느 때나 느끼듯 이번 활동도 치료를 해주고 "감사합니다" , "고마워"라는 말들을 들을 때 나는 정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다. 다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학생들이 조금만 더 안전에 신경 쓰고 조심하여 다치는 학생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3-7 장해림

체육 한마당 응급처치 부스는 둘째 날부터 참여했다. 첫째 날에 약 150명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은 긴장된 상태에서 활동을 했던 거 같다. 오전 경기에는 붐빌 만큼 학생들이 오지 않아 조금은 여유를 가진 거 같다. 하지만 오후 특히 줄다리기 때는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와서 매우 바쁘게 응급처치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처지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들었기도 하였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나아진다는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했다. 그리고 힐링 부스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체육 한마당 경기의 심판을 보았던것 때문에 보다 많은 시간을 힐링 부스에 있지 못해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마지막 체육대회 때 뜻깊은 일을 해서 좋았다.
 

3-7 지 민

매년 이틀 동안 진행되는 체육 한마당. 이번에도 힐링에서 체육 한마당을 위한 응급처치 부스를 운영하였다. 우승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다. 응급처치 요원 이름표를 목에 매고 돌아다니며 다친 학생들을 치료해주는 내 모습은 정말 자랑스러웠다. 경기를 하다 다쳐서 찾아오는 학생들은 정말 많았다. 외상, 염좌, 근육통 등 정말 수도 없이 많은 학생들이 응급처치 부스를 찾아왔는데 이 모든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주기 의해 최선을 다하였다. 한 경기가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왔을 때는 정말 바빴고 정신없었지만 힐링의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완벽하게 치료를 해줄 수 있었다.

심한 외상을 당해 찾아온 친구들을 치료할 때는 아픈데도 꾹 참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아파서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치료했다. 치료를 위해서이지만 그 아픈 상처를 건드려서 너무 미안했다. 그래도 내 치료로 인해 그 친구의 신체에 흉터가 남지 않길 바라며 최선을 다했다.
이번 체육 한마당은 환자가 정말 많았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에 비례하여 고맙다는 말을 해주는 학생들도 정말 많았기에 더 기분 좋고 뿌듯했다. 다쳐서 온 학생들을 보면 마음 아프지만 내 치료로 인해 고마움을 표현하고 기분 좋게 돌아가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행복했고 그 학생들은 내가 더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돼주었다. 그 학생들에게 내가 더 감사했고, 마지막 체육 한마당 응급처치 활동인 만큼 더 의미 있는 이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수고한 힐링이들의 사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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