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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5.12~5.13 교내 체육대회 응급처치 부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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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등록일 16.05.22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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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내 체육대회 응급처치 부스에서 다친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힐링 아이들의 한마디입니다.

 

1 - 4 남민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도와주고 그러니 뿌듯했고 의미 있고 뜻깊었다.

1 - 6 박유경

의미 있는 활동이었고 동아리에서 처음 하는 활동이어서 떨리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잘 해낸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1 - 6 반희정

응급 부스 하면서 제가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보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고 치료해줄 때마다 뿌듯했습니다.

1 - 6 이은화

처음이라서 미숙했지만 뿌듯했던 활동이었고 다음 활동 땐 이번 활동보다 더 많이 참여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 7 안은미

이런 일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큰일 작은 일 많이 있어서 정신없었지만, 제가 마땅히 한 일들도 많이 않았어서 '조금 더 열심히 할걸'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 이 활동하게 된다면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아니었나 싶어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1 - 7 이수진

[사진 설명] 발바닥 치료 중

친구들을 치료해주다 보니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상처가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아졌다.

 

2 - 5 이남혁

다친 친구들을 치료하면서 아픔을 공감하고 반으로 덜어주면서 기뻤고 친구의 상처가 아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하였다.

2 - 5 이영교

친구가 계주 중 다른 친구에 걸려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내가 직접 친구에게 소독을 하게 권유하여 응급 부스로 데려왔다. 친구를 직접 치료해줌으로써 나는 조금 더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2 - 7 문수민

체육대회인 만큼 다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여 '힐링'에서 응급처치 부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하는 동안, 넘어져서 다치는 외상부터 접질려서 압박붕대를 감아야 하는 염좌와 씨름하며 무릎이 탈골돼서 119를 부르는 상황까지 정말 다양했다. 큰 상처이든 작은 상처 이든 나는 최선을 다하여 모든 사람들을 치료해줬다. 체육대회 전에 시간이 촉박하여 응급처치를 자세히 배우지는 못하였지만,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과 전날에 조금이라도 배웠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상처를 치료해주고 "고마워"라는 말을 들을 때 많이 뿌듯하였고 나의 꿈인 응급구조사처럼 겪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2 - 7 성보미

내가 사람들이 다친 것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경험도 쌓고 치료하는 방법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2 - 8 지민

이틀 동안 진행된 체육대회. 나는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외상 또는 염좌를 입거나 근육통으로 인해 응급처치 부스를 찾아오는 많은 학생들을 치료해주었다. 또한 심하게 부상당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약품을 들고 뛰어다니며 치료해주기도 하였다. 응급처치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과  체육대회 당일 보건 선생님께서 간단히 알려주신 것들을 종합하여 최선을 다해서 치료해주었다. 나의 치료를 받은 후 고맙다고 말해주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말을 들으며 응급처치 요원의 자부심과 함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직접 학생들의 상처를 치료하면서 나의 꿈에 대해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3 - 7 이미정

생각보다 큰 사고들이 있어서 깜짝깜짝 놀랐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힐링 반 친구들이 잘 판단해주고 노력해주었기에 큰 탈 없이 해결된 것 같아 기쁘다. 다음 체육대회 때도 탈 없이 잘 끝나길 바란다. 나는 개인적으로 3학년하고 1학년에게 압박붕대를 감아주었던 게 인상 깊다. 3학년은 이후에 축구를 잘 뛰어줘서 뿌듯했고 1학년은 병원에 무사히 진찰을 받고 돌아와서 다행이었다. 그 후 고맙다는 인사와 칭찬들을 들었기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미리 인터넷으로 공부를 했던 것이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서 뿌듯하고 흡족한 체육대회였다.

  • 1-4 남민서
  • 1-6 박유경
  • 1-7 이수진
  • 2-5 이남혁
  • 2-5 이영교
  • 2-7 문수민
  • 2-7 성보미
  • 2-7 지민
  • 3-7 이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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