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공부의 달인 '양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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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인한 | 등록일 | 16.07.20 | 조회수 | 110 |
허브기사 {수학공부의 달인 ‘양준열’편}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6반 이과생 ‘양준열’이라고 합니다. Q. 수학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희어머니께서 수학이 중요하다고 자주 말씀하셔서 많이 접하다 보니 수학이 타 과목에 비해 더 많이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수학을 잘하는 비법이 있나요? A. 저는 문제를 보면 먼저 문제의 공식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춰요. 그렇게 공식을 파악해서 문제를 풀다보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더 잘 맞출 수 있게 되더라고요.(웃음) Q. 수학을 풀다보면 모르는 문제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A. 저는 일단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안 되면 답지를 보고 공식을 암기한 뒤, 며칠 뒤에 다시 푸는 식으로 해결합니다. Q. 수학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으실 텐데 그것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A. 저는 따로 스트레스를 푸는 활동을 하기 보다는 혼자 스트레스를 참고 넘깁니다. Q.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수학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친구? 친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접해왔고 제가 이과생이다 보니 앞으로 수학을 이용한 직업을 많이 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에게 수학은 친구 같은 존재인거 같습니다. 네, 지금까지 수학공부의 달인 ‘양준열’편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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