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기사]음성고,학교축구클럽 군대회에 출전!(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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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기 | 등록일 | 16.05.26 | 조회수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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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등학교, 학교축구클럽 군 대회 2승 1무 성적 거두다”
5월21일 음성고등학교에서 음성군내의 고등학교대표선수들이 모여 축구대회가 진행 되었다. 출전 학교에는 음성고등학교, 매괴고등학교, 대소금왕고등학교, 반도체고등학교 총 4개의 고등학교가 출전 했다. 음성고등학교는 첫 번째 경기는 대금고, 두 번째로는 매괴고, 마지막으로는 반도체고와 경기를 펼쳤다. 대금고와의 첫 경기에서는 음성고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골을 넣지 못해서 무승부로 끝났고 두 번째 반도체고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 김종록 선수(2)의 어시스트로 권오준 선수(3)가 선제골을 먼저 터트렸다. 첫 번째 경기에서 넣지 못해 아쉬웠던 점이 두 번째 경기에서 터진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의 골은 계속되었다. 후반경기에서 김재범 선수(3)의 어시로 유한빈 선수(3)가 골을 넣은 것이다. 마지막 반도체고와의 경기에서는 민수홍 선수(3)가 한 골, 김종록 선수(2)가 두 골을 넣어서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다. 3경기 결과는 2승1무 7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경기가 끝이 아니라 6월11일에도 경기가 잡혀 있다. <2학년 대표로 경기에 출전한 김종록 선수와 안병욱 선수의 말> 김종록: 내가 그 경기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내 친구 안병욱과 축구연습을 하면서 서로서로 조언도하면서 실력을 쌓은 것 같다. 앞으로도 그와 함께 영원히 축구를 할 것이다. 그가 없다면 나도 없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 자리 한서희 선생님이 있었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서희 쌤 사랑해용 안병욱: 공부에서도 1등을 따라가며 공부하듯이 축구는 김종록 선수를 따라가면서 축구를 했습니다. 제가 축구를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자 스승이신 김종록님이 있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했기에 제가 대회를 나갈 수 있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대로 하고 이 무대를 즐겼다. 그랬더니 좋은 성과가 있었을 뿐이다. *인터뷰 내용은 어법에 맞지 않는 부분 외에는 고친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답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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