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PASS] 허브, 특집호신문 제작하여 전문가와 인터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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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선 | 등록일 | 16.05.23 | 조회수 | 166 |
[허브, 특집호신문 제작하여 전문가와 인터뷰하다]
·미션을 통해 허브 특집호 신문 제작하다 4월 ‘체중계’의 미션을 유민주씨가 주셨다.(아래사진참조) 허브부원은 '체중계‘미션을 어떻게 참여할까? 라는 생각하다가 공통적으로 케이크를 좋아한다는 점을 살려 ’케이크‘에 대해 알아보던 중에 헝가리 대표디저트인 ’도보스 토르테‘라는 케이크를 알게되었다. ’도보스 토르테’는 흔히 알려진 쉬폰케이크, 생크림케이크등과 다르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다. 서로 맡은 분야를 기사와 사전, 관련 책을 찾아보며 신문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만들고 나서 실제 신문처럼 컴퓨터로 작성을 못한 것에 대해 약간 아쉬웠다. 하지만 컴퓨터로 제작한 것과 다르게 손으로 제작하여 정성이 담겨 더욱 뿌듯해하였다. 덕분에 직접 유민주파티시에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되어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
※체중계 미션 ※허브신문특별호(미션완료) ·유민주 파티시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다 오후3시에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는 ‘글래머러스 펭귄’ 디저트카페에서 PASS의 담당기자인 손근혜기자님과 허브부원(임연경학생,박효선학생)이 취재를 하였다. 인터뷰내용은 미리 준비해간 질문지를 토대로 하여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Q. 임연경학생: 파티시에가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나요? A.유민주파티시에: 파티시에가 되겠다고 꿈꿔본 적은 전혀 없어요. 어머니께서챙겨주시던 디저트를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던 경험이 지금의 삶 에 영향을 미친것같아요. 어릴 적에 이민을 가서 친구들을 사귀기위해 입 학 첫날 어머니께서 구워주신 블루베리 머핀을 나누어주었어요. 의사소통 은 안되지만 달콤한 디저트는 남녀노소인종을 불구하고 좋아한다는 점을 이용한것이예요. 디저트를 통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지내며 빠르게 언어 를 익히고 소통할수있었다.캐나다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국내대학교의 경영 학을 전공으로하여 석사과정을 마쳤다. 어렵게 임사한 대기업을 3년만에 그만두고, 막연하게 프랑스어를 배우고싶다는 생각에 프랑스로 유학을갔어 요. 소르본대학에 입학했지만 어릴 적 캐나다로 이민갔을때의 언어의 장벽 을 다시 겪었어요. 캐나다에서 베이킹을 배우며 언어의 장벽을 깨뜨린것이 기억이 나 곧바로 베이킹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갔죠.
한 미국의 할머니가 개인 강습을 하던 곳에서 베이킹을 배우면서 디저트 만들기에대해 흥미를 느꼈고 프랑스에서 그들의 식문화를 이해하면서 디저 트를 배우니 디저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디저트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르 꼬르동 블루,알랭 뒤카스 등에서 공부를 하였고 유학생활을 마치고 경영학기술과 베이킹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브랜드 ‘글래머러스 펭귄’을 만들게되었어요. Q(박효선학생):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는 유 파티시에만의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유민주파티시에): 맛있는 디저트를 만드려면 일단 미각에 예민해져야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자극적인 맛으로부터 미각을 보호하듯이 하고, 인스턴트음식과 가공식품등을 피하게된것같아요. 최대한 재료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노력해요. 그래야 음식을 먹을때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고, 느낄수있기 때문이죠. 보편적인 레시피말고 구◯같은 외국 사이트에서 외국디저트와 레시피를 찾아보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도하고, 세계적으로 세계적 디저트의 트렌드에 대해 공부하기도해요. 인터뷰를 통해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게되었고,
※오른쪽(임연경,박효선학생)과 왼쪽(유민주파티시에,손근혜기자)
※ ‘유민주 파티시에’님의 책과 사인과 조언 20415 박효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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