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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음성고 수학여행의 하이라이트 레크리에이션 최우수상 시상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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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 등록일 16.05.21 조회수 117

음성고 수학여행의 하이라이트 레크리에이션
최우수상 시상 착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수학여행 2일차 마지막 일정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레크리에이션은 ‘이벤트 인 제주’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하였다. 강사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몇 가지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장기자랑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명단이다.


 학생들이 며칠 동안 준비한 장기자랑을 뽐낼 시간이 되었다. 장기자랑이 끝난 뒤엔 선생님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시상식을 하였다. 음향문제로 참가자 순서가 바뀌었었는데, 그로 인해 최우수상 시상에 착오가 생겼다. 15번 참가자가 받아야 할 상을 14번 참가자가 받은 것이다. 수상이후 선생님과 강사가 급히 수습하였지만  여러 학생들이 ‘이건 좀 아니다.’, ‘최우수상을 두 명 줘라.’ 하는 언성이 커지자 학생부장 선생님께서 ‘14번 참가자 정우진학생도 잘했다.’ 하며 최우수상과 동일한 상품을 14번 참가자에게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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