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일지> 4월 23일, 윤독 도서 선정 |
좋아요:0 | ||||
---|---|---|---|---|---|
작성자 | 한서희 | 등록일 | 16.05.11 | 조회수 | 304 |
첨부파일 | |||||
<4월 23일 동아리 ‘허브’ 활동> 20101 강인한 기자 2016년 4월 23일(토)에 동아리 ‘허브’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1교시-독서, 2교시-윤독독서 1권을 정하고 독서토론, 3교시-수학여행기사 돌려읽기(또래 비평)로 3교시에 걸쳐 활동을 했습니다. 1교시에는 자신이 고른 윤독독서 후보 책들 중에서 다 읽지 못한 부분이나 새로운 윤독독서를 읽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독서 시간에 허브담당선생님께서는 뉴에이지라는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어 저희 부원들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뉴에이지라는 것은 현대국어사전에 표기 되어 있는데, 1980년대 초반 시작된 음악 장르 중 하나로써, 고전음악의 난해성과 대중음악의 경박성을 모두 지양하여 듣기 편안하도록 만든 음악 장르입니다. 2교시에는 1교시에 읽던 독서를 끝마치고, ‘허브’의 쟁쟁한 윤독독서후보 4권을 놓고 독서토론을 정해 독서 책을 고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1. ‘응답하라 pd수첩’은 에피소드식으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했고, 유명한 이슈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뒷부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기자에 대한 사명감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2. ‘기자수첩’은 기자에 경험에 관한 얘기와 기사를 쓰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로 언론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글이라고 말하였습니다. 3. ‘형 뉴스좀 똑바로 하세요’는 잘못된 어법과 문법, 띄어쓰기 등에 관한 바른 표기법을 설명해주는 글이라고 말하였습니다. 4. ‘9시의 거짓말’은 기사에 관한 무조건적인 수용과 판단의 옳지 않다는 것을 주식투자가 워렌 버핏에 관한 이야기로 설명함으로써 뉴스를 비판적으로 수용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렇게 후보에 오른 4개의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투표하였습니다. 1번 책은 6표, 2번 책은 3표, 3번 책은 7표, 4번 책은 1표로 1학기 허브의 윤독독서는 3번 ‘형 뉴스좀 똑바로 하세요(최정근/나남출판사/2010년)’와 1번 ‘응답하라 pd수첩(pd수첩 제작진/문학동네출판사/2012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3교시에는 지난 2016년 4월 12일(화)~14일(목)에 다녀온 제주도 수학여행에 관한 기사를 돌려 읽고 또래 비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허브담당선생님께서 각자가 써온 수학여행 기사를 프린트 해주시고, 먼저 기사를 보시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신 뒤, 각자가 다른 학생들의 기사를 읽을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아쉽다고 생각하거나 첨삭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찾아 어떠한 식으로 바꾸어 주었으면 좋겠는지에 관해 서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끝난 뒤, 2016년 4월 23일 토요일에 있었던 허브 동아리의 활동이 종료 되었습니다. |
이전글 | [허브미니타임즈] 수학여행 특집 기사 연재 |
---|---|
다음글 | <허브일지> 4월 2일, 허브 중앙도서관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