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한 가을 밤 저녁에(夕) 보이지 않는 가족을 부르는(口) 소중한 이름, '名'.
돌아오지 않을 2018년 가을, 청풍명월(淸風明月) 밤하늘에 새기고 싶은 소중한 이름, '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