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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니 예방 및 개인위생 관리
작성자 어상천초 등록일 15.04.23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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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이 영그는 희망찬 어상천교육

 

가 정 통 신 문

 

http://www.eosangcheon.es.kr

•학교장: 박광남

•교 감: 최명화

담당자: 김영미

우) 395-840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어상천로 930 (☎ 교장실 423-6040, 교무실 423-6007, 행정실 423-9710, FAX 423-2060)

 

머릿니 예방 및 개인위생 관리

 

□ 머릿니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부모님께 당부 드립니다!

☞ 머릿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 발생되며 머릿니가 있으면 머리가 자꾸 가려워 짜증이 늘고 주변 사람에게 쉽게 전염이 되므로 친구들도 가까이 하기를 꺼리게 되니 빨리 없애 주어야 합니다.

☞ 머릿니는 눈으로 잘 보이지 않고 주로 머릿니가 까놓은 알(서캐)을 발견하여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쉽게 옮기기 때문에 학생 머리를 잘 살펴보시고 만약 감염이 되었으면 신속히 구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머릿니

머릿니는 몸길이가 6mm 이하의 날개 없는 작은 곤충으로 주로 사람의 머리에 기생하며 생활합니다. 모자, 머리빗 등 신체에 직접 접하는 물건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쉽게 전파됩니다.

2. 감염경로

머릿니는 이미 감염된 사람과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신체적인 접촉이 없더라도 감염된 사람의 침구류, 수건, 의류, 옷장 등을 같이 쓴다거나 집단생활에서 생기게 되는 두발의 접촉, 머리빗 등의 공동사용으로도 자연스럽게 감염됩니다.

3. 증상 및 피해

머릿니는 몸에 기생하는 곤충의 일종으로 직접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심하게 물린 자리가 딱딱해지고 변색되는 등 피부손상으로 인한 2차 감염 우려가 있다. 또한 가려움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 방해가 됩니다.

4. 특징

머릿니는 크기가 깨알만하고 빛을 피해 다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머릿니가 가놓은 알(서캐)의 발견으로 머릿니 감염을 알 수 있습니다.

5. 예방대책

머릿니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으로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최선의 예방입니다.

6. 치료법

1) 약국에서 머릿니 치료제(머릿니 샴푸)를 사서 바른 후 머리를 감는다.

2) 약을 알까지 죽이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은 손이나 참빗으로 제가한다. 알(서캐)을 모두 제거해야 완전한 치료가 되는 것이다.

3) 형제나 자매 중 한사람이라도 감염되었다면 가족들도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머릿니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2015.04.23

 

어상천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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