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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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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안전점검의 날 안내
작성자 오영애 등록일 14.10.13 조회수 127

꿈과 희망이 영그는 희망찬 어상천교육

 

가 정 통 신 문

 

•학교장: 임재관

•교 감: 엄세영

행정실장: 한종열

우) 395-840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어상천로 930 (☎ 교장실 423-6040, 교무실 423-6007, 행정실 423-9710, FAX 423-2060)

10월 안전점검의 날 안내

 

 

안녕하십니까?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하여 학부모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제223차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붙임과 같이 안내문을 보내 드리오니, 가을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가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예방에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붙임 : 가을철 안전점검 사항 1부.

 

 

 

 

 

 

 

 

2014. 10. 13.

 

 

어상천등학교장

 

 

 

 

가을철 안전점검 사항

 

벌쏘임

예방수칙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 및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119 에 신고한다

○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및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 응급조치요령

○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은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뽑아낸 후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한다

응급약품이 없을 경우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조치를 함

○ 체질에 따라 과민성 반응에 의해 쇼크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경우 119에 신고한 후 허리끈이나 꽉 조이는 옷 등을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한다

뱀물림

□ 예방수칙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 응급조치요령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

○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두 개의 독니 자국이 나타난다.

○ 뱀에 물린 후 가능한 경우, 휴대전화기 또는 카메라로 뱀을 찍어 의사에게 보이면 정확한 해독제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다.

예초기 사고

□ 예방수칙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 평평한 곳은 3도날이나 기타 금속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이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커터를 사용한다.

○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한다

○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하며, 피로할 때는 작업을 중지한다

○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 작업 중 엔진의 배기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작업장소 주위에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 예초기 칼날은 인증을 받은 규격 제품으로 사용한다

□ 응급조치요령

○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 손으로 눈을 비벼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음

○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한다

○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벌쏘임·뱀물림 피해통계 분석

 

최근 3년간(‘11~’13년)간 벌쏘임․뱀물림으로 인해 총 40,861명, 연평균 13,620명 인명피해 발생

구분

합계

‘11년

‘12년

‘13년

비고

40,861

10,103

16,837

13,921

 

벌쏘임 (명)

39,190

9,665

16,293

13,232

남 26,562명

여 12,628명

뱀물림 (명)

1,671

438

544

689

남 934명

여 737명

최근 3년(‘11~’13년)간 벌쏘임․뱀물림에 의한 진료 환자는 8~9월에 전체의 53.7%인 7,628명 발생

최근 3년(‘11~’13년)간 벌쏘임・뱀물림에 의한 진료 환자를 시・도별로 분석하면, 전남이 1,77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1,718명, 경기1,653명, 충남 1,627명 순으로 나타남

또한, 벌쏘임・뱀물림 피해는 남녀 모두 50~59세가 가장 많았고, 남성이 여성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남

참고로 최근 3년(‘11~’13년)간 벌퇴치‧벌집제거 등 전국 소방서 출동 현황은 총 285,816건(‘11년 69,635건, ’12년 129,500건, ‘13년 86,681건)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

특히, 올해는 고온 다습한 기후의 지속과 마른장마와 같은 기상여건과 개발제한구역 설정 등에 따른 도심공원의 증가로 인해 말벌의 활동여건이 쉬워짐에 따라 벌집이 많아지고 있음

 

<벌피해 급증 원인분석>

 

 

 

▶ 주민 주거지 면적확대로 벌 서식지 이동(자연숲 감소 → 도심공원 증가)

▶ 최근 폭염과 마른장마에 따른 먹이부족으로 도심 속의 먹이를 찾아 출몰

▶ 고온다습 기후에서 벌의 유충 발육기간이 단축되어 개체 수 증가

▶ 도심 속에는 벌의 천적인 조류의 개체수가 적음

▶ `14년 올해에는 특히 늦은 장마로 7월초부터 말벌 개체 수 급격히 증가

- 7월 이후 벌퇴치‧벌집제거와 관련한 119신고건수가 64,718건, 부상에 따른 병원 이송이 1,891건에 달하는 등 상반기 1만여건과 비교했을 때 일평균 출동 건수가 2.9배를 넘은 것으로 집계

* 8.24까지 75천건 처리, 7.11. 이후 64천건 처리, 사망4, 병원이송 1,8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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