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우체국장님이 오셔서 '두고도 거지' 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그 책은 부잣집 아이가 거지처럼 사는 이야기인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작가님이 청주에서 충주까지 오셨는데 먼곳에서도 와 주셔서 감사했다

모캄과 메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도 해서 재미있었다  모캄과 메오를 만드는데 2년이나 걸렸다고 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양사 선생님도 책을 읽어주셨는데 친구들이 떠들긴 했지만 영양선생님이 읽어주셔서 감사했다  또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이 오셨는데 시에 제목을 맞추는 게임도 하고 초콜릿도 먹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반대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