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우체국장님이 오셨다  책을 읽어주셨는데 '두고도거지'라는 이야기다 부자이면서 거지처럼 산다

화: 우리반 선생님이 읽어주셨다

수: 영양사 선생님이 '5대 희극'이라는 책을 읽어주셨는데 그 때는 개판이어서 돗들었다

목: 신영인과 손태희가 인어아까시를 읽어주고 지석이와 성욱이가 책을 읽어주었다

금: 손태희 어머니가 오셔서 '들키고 싶은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이야기는 낡은 지갑이라는 이야긴데 돈을 어떤 아이가 훔치는 이야기다

그리고 시의 제목을 맞추는것도 했다  상품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