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초, 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총력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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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임 | 등록일 | 13.05.29 | 조회수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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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초, 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총력 충주 엄정초(교장 박태환)는 21일 어린이들과 교직원에게 올바른 성가치관을 심어주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호암청소년 성문화센터 성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과 자기 몸에 대한 소중함을 심어줬으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친구들 간의 놀림과 장난이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줬다. 또한 성폭력에 대한 여러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 상황 시 올바른 대처법과 정확한 의사표현방법도 익히게 하여 성폭력으로부터 자신뿐 아니라 친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 했다. 이와함께 교직원을 비롯해 일반 계약직, 방과후 강사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의 기본 개념과 예방법, 성희롱 발생 시 처리 절차와 조치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도록 당부했고, 교육 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기간동안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사안을 점검해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피해 보는 직원이 없도록 했으며 항시 보건실에 성희롱 고충상담소를 열어 놓도록 했다. 엄정초는 이번 성폭력 예방교육 외에도 보건수업시간과 교과 시간을 활용, 체계적인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15시간씩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과 연계한 학부모교육을 위해 매월 보건소식을 통해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곳곳에 CCTV를 설치, 외부인 단속을 위해 교직원과 어린이들이 신분증을 제작해 패용하고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은 외부인은 담임교사나 교무실로 신고하도록 했다. 엄정초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성폭력예방교육 실시와 외부인 단속 등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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