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암학교에서 개최하는 청암마라톤대회를 하는 날이다

나는 오늘도 내 짝 재현이와 함께하고 학교짝은 수현이다. 스타트는 우리 학교에

서 간 애들 중 제일 빨랐지만 재현이가 힘들어서 점점 뒤쳐져서 중간 지점에서는

거의 꼴지에서 3번째 엿다. 그리고 재현이가 뛰면 다시 걷고 뛰면 걷고 토끼부 애

들이 다 들어갔을 때 우리는 아직 중간지점 조금 더 와 있었다. 재현이는 군인아

저씨와 함께 걸어서 좋은것 같았다 자꾸 충성 충성 하고, 자꾸 매달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가 완주를 했을때 애들은 다 쉬고 잇었다 오늘 결과는 꼴지엿지만 오

늘 재현이와 한발이 되어서 같이 완주를 하니깐 더 색다르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

오늘은 더욱 더 재밌는 하루 였다...  ㅇㅅ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