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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친구와함께
작성자 이효림 등록일 11.09.09 조회수 120

나는3학년때부터 청암친구들을보았다 그때는 모르고 겁이없어 쉽게다가갈수있었다 그래서지금 많은도움이된것같다6학년 내짝꿍호정이 지체장애여서휠체어를타고다닌다.호정이와의 가장어려움은어떠한 활동을쉽게하지못한다.의림지에갔을때호정이가병원에가서나의짝꿍은 가현이였다.그여름날친구들손을잡고 돌아다니자니힘들기고했지만 같이놀며,구경하며웃으니 지금생각해보면참재미있었다. 특히비눗방울을 터트리벼놀때는재미있었지만 뱀에가까이가혼이났던것은잊어야할기억!!이다.또한우리는 수요일날재료를가져와 샌드위치를만든적이있다.빵칼을가지고도마도없이이리저리열심히는만들기했지만역시나 난리가난 사건중하나하지만 몰래과일빼먹고먹이는재미에 마지막에는 우리가만든것을먹는큰맛잇는즐거움도 잊지못할추억중하나이다.이번엔과학실험우리는과학시간에배운산성과염기성으로 놀이를해보았다산성과염기성용액의색깔변화부터비누로그림그리기결과정리하기등다양한실험을하였지만각종용액이조금새는바람에치우는일이생겼다우리는과학실험이끝나고영화를보아서너무재미있는일이2번연속!!그리고이번일은과자파티때일이다1학기마지막날이어서우리반아이들이한상자가득찰정도의과자를가져와서청암친구들과펼쳐놓고먹었을떄의일이다.그때는과자를얼마나많이먹었는지배가터지도록먹었다.노래도틀고 음료수도있겠다또성현이의초콜릿선물까지 제대로파티분위기가났지만 바닥엔과자들이밟히고치여나중에우리가치워야했다는이야기이다.5학년때같이했던친구들이라 더욱정도많이들고워낙재미있는일이많았다.내년에도만날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평생있지못할것같다.2학기도알차게보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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