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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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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태풍, 폭염) 발생시 행동 요령
작성자 안혜련 등록일 19.05.13 조회수 194
첨부파일

2019

미래를 열어갈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

2019.05.13

 

두학교육통신

 

【태풍 및 폭염 발생시 행동 요령 안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청렴로고 (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6pixel, 세로 491pixel

)27130 충북 제천시 의병대로 415 (흑석동 436번지) 교무실 043)643-6642 행정실)645-3096 FAX)646-8108

 학부모님 가정에 항상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태풍과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해 드리오니 내용 숙지하시고 안전한 여름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태풍이란?

적도 지방의 더운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

하고 고위도 지역으로 이동하는 기상 현상

1) 인명피해 예방 5가지 행동요령

. 노약자나 어린이는 태풍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한다.

. 생활 주변의 위험 지역이나 시설 등을 사전에 알아둔다.

. 물에 잠긴 도로나 다리는 걸어 다니지 않는다.

. 계곡의 야영, 행락객 등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위험요인이 발생할 때 119 및 시, , 구청에 즉시 연락한다.

2) 태풍 예보 시 행동요령

. 텔레비전,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하여 태풍 정보를 알아둔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는다.

.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 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미리 알아둔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한다.

. 출입문과 창문은 꼭 닫고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은 고정시키며 외부의 놀이

    기구, 자전거 등은 내부로 이동한다.

3) 태풍 영향권 시 행동요령

. 저지대, 상습 침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 공간 또는 하천변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 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한다.

4) 태풍경보 발령 시 도시지역 행동요령

. 건물의 간판과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접근하지 않는다.

. 고층 아파트 등 대형, 고층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는다.

.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 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한다.

5) 태풍경보 발령 시 농촌지역 행동요령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접근하지 않는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흐르지 않도록 농경지 침수를 예방한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은 단단히 묶어 둔다.

 

 

 

폭염이란?

‘극한 더위’또는‘열파’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일정 온도 이상 기온이 수일 동안 지   속하는 상태임.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발령되며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이상이고, 일  최고열지수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 발령됨.

   

1) 폭염대비 행동 요령 – 무더울 때 준비사항

. 매일 라디오나 텔레비전의 무더위 관련 기상 상황에 주목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점검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둠

. 변압기를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

. 장거리 차량 운행 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

    므로 신중히 검토

2) 폭염주의보 발령 시 일반가정에서의 행동요령

.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부득이 외출시에는 챙 넓은 모자, 가벼운 옷차림을 한다.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않는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

    를 하고 선풍기를 켠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는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홀로 사는 노인, 신체 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간다.

. 일사병 초기 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 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신다.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12~4시 사이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되는 건물에 머문다.

.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지 않는다.

. 늦은 시각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

    을 삼간다.

. 노출 부위는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2019년  5월  13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직인생략(1).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83pixel, 세로 61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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