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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금상 수상
작성자 고승식 등록일 09.05.11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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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에디슨을 꿈꾸며”

                                              - 제31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금상 수상 -

 

□  제천의 두학초등학교(교장 장덕수) 4학년 김건유 어린이는 제31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생활과학Ⅱ 부문에서 제천에서는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생활과학Ⅱ는 주로 일상 가정생활 밖에서 직접 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과학 창작품을 주된 영역으로 하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발명품은‘보행자와 운전자를 위한 안전한 횡단보도’로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으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횡단보도 하단에 불빛이 들어오며 동시에 상단에 보행자가 있음을 알리는 문구에 불이 들어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교통안전에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특히 태양빛을 집열판으로 모아 축적하였다 필요한 경우 전기를 공급하도록 하여 지구 환경오염을 줄이고 미래 사회의 저탄소 녹색에너지를 활용하려는 요즘의 노력에 부응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두학초등학교는 창의적인 생각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재량활동 시간에 3,4학년은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발명의 기법과 발명의 과정, 그리고 발명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있어 발명교육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오는 7월에 충북을 대표하여 대전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학생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전국적인 행사인 만큼 각 지역을 대표하여 나온 발명품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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