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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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여중 | 등록일 | 12.03.30 | 조회수 | 427 |
학급게시물 보건통신 3월 - 1호 (2011.03.30)
올봄 한반도 대기가 심상찮다. 100년 만에 극심한 가뭄에 직면한 중국에서 예년보다 독한 황사가 밀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바싹 마른 황사 발원지를 휩쓴 강풍이 한반도로 향할 경우 강력한 황사를 피하기 어렵다.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황사 대처법을 숙지해 건강한 봄을 보내자.
[Tip . 생활 속 황사 대처법 6가지 ]
1. 기상청 황사 예보를 확인한다 = 황사의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서는 아침저녁으로 방송이나 기상청(131, www.kma.go.kr )에서 황 사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처한다. 황사 주의보나 경보가 있는 날 을 집안청소, 환기, 외출 시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2. 미지근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신다 = 황사먼지가 호흡기를 건조하 게 만들어 호흡기 질환을 잦게 하므로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는 것 이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고, 미지근한 물 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집안 청소는 꼼꼼히,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다 = 황사가 심할 때는 창문이 나 문단속을 잘해 외부의 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먼지 가 쌓이기 쉬운 곳은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좋다. 황사주의보나 경보가 해제되었다고 하더라도 약한 황사가 계속될 수 있으므로 바로 창문을 열 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다.
4. 황사가 심한 날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긴 옷을 챙긴다 = 황사가 심 한 날에는 가능하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꼭 해야 한다면 마 스크와 긴 소매 옷을 입어 먼지가 피부와 호흡기로 들어오지 않도록 해 야 한다.
5. 외출 후에는 반드시 씻는다 = 황사 속의 독성 물질은 피부를 통해서도 우리 몸 안으로 침투하므로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가능하면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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