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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여중 효행 10훈
작성자 대성여중 등록일 09.04.22 조회수 353
1.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라
부모에게서 받은 신체를 훼상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 부모님이 주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보존해 나가는 것이 자식된 도리의 시작이다.
 
2. 부모의 뜻을 받들고 공경하라
물질적인 봉양만이 효는 아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아니하고 봉양만 하는 경우는 제 집에 키우는 가축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며 존댓말을 사용할 것이며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를 말아야 한다.
 
3. 출입할 때는 반드시 인사를 하라
집을 나갈 때는 어디에, 왜, 언제까지 다녀오겠다고 아뢰고, 다녀와서는 잘 다녀왔다고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부모를 공대하는 것이요. 걱정을 덜어 드리는 일이다.
 
4. 밝은얼굴과 공손한 말씨로 부모를 대하라
부모님 앞에서 얼굴 색을 밝게 가꾸기란 쉽지 않지만, 아프고, 짜증내고, 화내고, 슬픈 얼굴로 부모님을 대하는 것은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다. 항시 맑고 밝으며 부드러운 얼굴과 말씨로 부모를 대하면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5. 자기와 조상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
자기 이름의 성은 조상에서 나온 것이며, 이름은 부모께서 주신 것이니, 자기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부모와 조상을 욕되게 하는 짓이라 불효 중에 불효이다. 이름을 떨쳐 부모를 영화롭게 못할 망정 욕되게 하지 말라.
 
6. 거짓말로 부모를 속이지 말라
거짓에서 불신이 생기면 이는 곧 가정 불화의 시작이다. 거짓은 마약과 같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망치는 병이 된다. 항상 진실하여 밝은 가정을 만드는데 힘써라. 옛말에 "정성을 다하면 밝고, 밝으면 복이 된다(誠卽明, 明卽福)"고 하였다.
 
7. 부모의 수고를 덜어 드려라
건강한 육신을 갖고 부모에게서 신세만 질 것인가? 옛말에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를 말라(一日不作 一日不食)"는 말도 있듯이 제 방은 스스로 치울 것이며, 부모의 일도 거들어 도와드려라.
 
8. 형제 간에 우애 있고 서로 화목하라
형제는 부모의 같은 배에서 나온 동포이다. 형을 공경하고 아우를 사랑하는 것은 곧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길이다. 또한 한 배에서 나온 형제끼리 싸우는 일은 부모께 큰 슬픔을 드리는 일이다. 부모를 슬프게 하는 자는 불효자이다. 상경하애(上敬下愛)하여 부모님께 화목의 기쁨을 드려라.
 
9.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허물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자신의 처지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 것이며, 비록 부모님의 허물이 있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공손히 아뢰며 남에게 말하지 말라.
 
10. 매사에 충실하여 부모를 기쁘게 하라
매사에 충실하면 출세하여 이름을 떨치니 이로써 부모에게 영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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