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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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성여중 | 등록일 | 09.04.22 | 조회수 | 301 |
학부모님께!
2006학년도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님 가정에도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오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협조를 아래와 같이 부탁드립니다. 특히 요즈음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귀댁의 자녀가 학교 폭력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가져주세요. 학교 폭력을 당하고서도 보복이 두려워 부모나 학교에 알리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다가 피해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이 폭력 피해에 대하여 말이 없더라도 아래와 같은 행동이 있으면 학교폭력이 의심되오니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무조건 전학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갑자기 자퇴를 하겠다고 한다. ○말수가 적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며 지각을 자주 한다. ○학용품 및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거나 남겨오는 경우가 많다. ○전화가 자주 오거나 핸드폰 음성 확인을 자주 한다. ○외부 전화에 민감하며 친구의 전화나 문자를 받고 난 후 우울해 하거나 안 절부절 한다. ○노트나 연습장에 “죽고 싶다”, “학교 가기 싫다” 등의 낙서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머리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이야기를 한다. ○예전보다 용돈을 자주 요구하거나 갑자기 도벽이 생겼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오지 않거나 친구들과 교류가 갑자기 없어졌다. ○화를 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동생 및 엄마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학부모님, 학교 폭력 예방을 통하여 명랑한 학교분위기와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바랍니다. 2006년 10월
대 성 여 자 중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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