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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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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눈병)예방 통신문
작성자 대성여중 등록일 09.04.22 조회수 379

유행성 결막염(눈병) 주의 예방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말씀드릴 내용은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일부지역에서 유행성 각 결막염이 유행하고 있기에, 아래와 같이 질병의 특성을 알려드리오니 자녀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원인 : 아데노바이러스 8형과 19형이 원인

2. 잠복기 : 접촉 후 대개 5일정도

3. 증상 : 보통 양안에 발병하나 한쪽만 발병하는 수도 있으며, 양안에 발병한 경우 대개 먼저 발병한 눈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1) 눈이 부시고 붉게 충혈 된다

   (2) 눈 속에 이물감(눈에 티가 들어간 듯한 느낌) 및 눈알이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3) 누런 눈꼽이 끼고 눈물이 난다.

   (4) 심하면 시력감퇴증상이 나타난다.

4. 치료 : 2차적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과 진료를 받는다.

     일단 눈병에 걸리면 아무리 치료를 잘해도 어느 기간 동안은 격리치료를 해야 되므로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5. 예방법

  (1)항상 손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비누로 씻는다.

  (2)밖의 식당 등에서 물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

  (3)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수영장 등의 출입을 금한다.

  (4)눈을 함부로 비비지 않는다.

  (5)눈병 걸린 사람의 손이나 분비물을 만지거나 수건, 대야 등을 함께 쓰지 않는다.

  (6) 안약은 같이 쓰지 않으며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다.


* 유행성 결막염은 공기전염이 되지 않으므로 환자를 쳐다보기만 해서는 옮지 않고 직접 접촉하는 방법에 의해서만 전염될 수 있습니다.

* 만약 학생이 유사 증상이 발견되면 바로 안과에가서 진단을 받고 유행성결막염으로 판명되면 반드시 진단서를 학교에 제출( 보건실 224-1298 또는 담임선생님 )하여 등교 정지 조치를 받아주십시오.


2006.   09.   05


대 성 여 자 중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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