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여자중학교장 정승호
[꿈을 꾸고 가꾸며 배움을 열어가는 학교]
우리학교는 일제 강점기 청암 김원근 선생과 석정 김영근 선생 형제분께서 ‘교육 구국’이라는 교육철학으로 1959년 개교한 청석학원 산하 여자중학교입니다.
이곳 대성여중에서
우리 학생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기를 바랍니다.
그 꿈을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 나누며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곳 배움의 터에서
우리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개개인의 소질과 특기대로 성장하여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고
세상을 담아낼 귀한 인재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배움에 성실하고 바른 품성을 닦아가는 학생
언제나 사랑으로 손을 내밀어 잡아주는 선생님과
관심과 격려로 보살펴주시는 부모님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모두가 이곳에서 행복한 보람을 가득 느끼기를 바랍니다.
대성여중이 늘 학생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이면 좋겠습니다.
대성여중에서 학생, 학부모, 선생님께서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마땅히 가야 할 길이라면 대성여중 교육 공동체가
용기 내어 힘써 가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성여자중학교장 정 승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