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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좋아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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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연 등록일 19.03.20 조회수 39

저는 4학년 때 까지 문구점 같은 물건을 판매하는 곳에서 갖고 싶은게 많았습니다. 그러다 어떤날에 스티커나 꾸미는 예쁜 제품들은 보며 '돈이 아까운데'라는생각과 '예쁘고 가지고 싶으니까 사야지'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왜냐면 그것을 사기에는 돈이 많이 아까웠고 또 안 사기에는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곳에서 오랫동안 다른것도 보고 하다가 결국엔 샀습니다.  사서 뿌듯하긴 했지만 사실 지금 안쓰는것 같아 돈이 많이 아깝습니다. 그 이후로는 스티커나 '내가 많이 쓰지 않는 물건'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산것은 잘못한 선택인것 같지만 이제 부터 안그러면 되니까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물건을 자세히 잘 보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구점 같은 곳에는 살 물건을 정해놓고 가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사고 싶은것이 있지만 그것이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사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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