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주변상가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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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진 | 등록일 | 18.07.18 | 조회수 | 60 |
충북혁신도시 내 1회용품 다소비업체 대상 실시 2018-07-18 16:26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정부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발표 등에 발맞춰 한국소비자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구내매점에서는 개인 컵을 지참하거나 매장 내부용 텀블러 또는 머그컵 등을 사용토록 해 1회용 컵과 빨대 사용을 전면 중단했고, 각종 회의나 행사 시 다회용컵 사용을 의무화하고 휴게실 등 공용시설 내 비치된 1회용 컵도 모두 없앴다. 그밖에도 친환경 제품 구매 확대,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 등 다양한 실천방안을 마련하고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한편, 소비자원은 앞서 지난 6월 29일 ‘개원 31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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