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인 수아는 엄마에게 일주일에 천원씩 용돈을 받았다.  수아는 용돈을 받을 때마다 무언가를 사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항상 용돈이 부족했다. 하지만 수아의 엄마가 "너의 물건은 너가 돈을 모아서 사"라고 한 후에 수아는 용돈을 아껴서 원하는 만큼 모아서 쓰기로 결심하였다. 결국 수아는 가장 사고싶은 메모지를 샀다.

(느낌) 나도 수아처럼 일주일에 용돈을 천원씩 받는다. 생각을 해보니 나는 엄마가 사주시는 것이 더 많은 것같다.    자신의 돈으로 원하는 것을 산 수아, 나도 이제는 엄마가 사주시는 것 보다 내가 열심히 모아서 사는 것이 더 많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