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김동인입니다.

핸드폰과 컴퓨터로 버벅버벅이다가(ㅠㅠ) 마감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온가족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기에 후기를 올려볼랍니다^^;

받은 날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그만큼 자주~ 이 게임을하고 있는데요.^^ 

은근히 승부욕도 자극하고 오감이 집중되는 보드게임이에요~ 

덕분에 더위도 잊고 가족이 대동단결입니다.

동인이가 한번~ 

아빠와 편먹은 재인이가 한번~ 사이좋게 이기고 지고~ 

동인이는 아빠팀이 이기면 기분이 매우 안좋습니다ㅎㅎ 

이기면 두손 번쩍~ㅎ

한일전을 방불케하는 승부욕에 엄마는 그저 웃지요^ㅡ^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가 주는 행복일까요~ 

가족의 소중함은 덤입니다♡

이런 시간 마련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