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는 컴퓨터를 잘 만져 선생님의 컴퓨터를 잘 고칩니다. 또 실없는 소리 덕에 우리반을 웃게 해줍니다.

태우는 색종이 접기나 그림을 잘 그립니다.

호진이는 잘난체를 좀 많이 하는 것 같으나 공부를 잘합니다.

도현이는 항상 여자애들이 괴롭혀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상민이는 경원이, 경선이와 잘 놉니다. 그래서 경원이 경선이는 웃지는 않지만 속으론 즐거워 하는 듯 합니다.

주혁이는 체육을 잘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많습니다.

호준이는 언제나 똥똥해서 귀엽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성현이는 항상 언제나 웃습니다. 노력하는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대희는 유령같이 돌아다니지만 때로는 집중하고, 노력합니다.

주영이는 조용하지만 싫어하는 건 정확히 표현합니다.

수영이는 항상 웃습니다. 그리고 당당합니다,

형민이는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지는 않으나, 체육을 잘합니다.

원준이는 수업시간에 자긴 하지만 언제나 활발합니다.

건우는 자신의 의견만 추구한다는게 좀 큰 문제같습니다. 또 자신의 의견을 잘 나타내지 못하나 수학을 잘합니다.

강쥐는 바뀌는 모습이 좀 놀랍지만 항상 소외되는 친구 없게 합니다.

나현이는 키가 큽니다. 액괴도 잘 만집니다

민아는 시크하지만 요즈음엔 시크녀 민아가 아닌 곰돌이 민아가 되고 있어 참 귀여미합니다^^

저는 항상 웃고 부정적은 저리 가라 하고 숙제에 대한 자부심같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아하하...

예니는 우리 반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가은이는 체육 시간에 체육쌤을 따라해 언제나 웃게 해주고 쌤한테 혼나면서도 웃습니다.

지은이는 다방면으로 좋습니다. 친구가 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저와 가장까진 아니지만 많이 친하고 팔짱도 껴주게 하고 내가 소외되어 있으면 민서도 같이 놀자며 다가오고 제가 장난을 많이 쳐도 다 받아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은이도 저처럼 강아지를 키우는데 지은이가 더 오래 키워서 강아지에 대한 정보를 저에게 나누어 줍니다.

영은이는 귀엽고 깜찍합니다. 또 참 착하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은별이는 항상 웃고 성숙녀입니다.

경원이는 비교적 잘 웃고 공부를 잘합니다.

경선이는 생김새가 참 귀엽습니다. 또 남자애들과 친합니다.

저희반 선생님께서는 애들이 좀 실례 되는 말을해도 웃어 넘기십니다. 그리고 공부를 열정적으로 가르치시고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