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짝궁 최영대 |
좋아요:0 | ||||
---|---|---|---|---|---|
작성자 | 4-1 권나현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260 |
'내짝궁 최영대'를 읽고..... 내짝궁 최영대라는 책은 참 강동적이라고 생각하였다..친구들은 다 영대만 괴롭히고,놀리고,왕따하고... 몸이 불편한 이유로 차별을 받고있다.나는 그점이 참 안타까웠다.. 아이들이 게속 놀려도 영대는 울지도 않고..웃지도 않고..화내지도 않는다. 영대의 어머니는 지금 하늘나라에 계셔서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다.어머니의 그리움도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영대의 모습은 달라졌다. 아이들이 계속 놀리고..그래서 울지도 않았던 영대가 펑펑 울기 시작하였다. 아이들은 울지도 않은 영대가 울다보니까 당황하였다. 그 울음소리를 듣고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아이들을 혼내켰다.아이들도 영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두다 울기시작하였다. 수학여행의 밤은 울음의 밤이 되어버렸다.. <다음날 아침> 이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는 순간, 아이들이 영대에게 사과하고 배찌를 달아주었다. 그때부터 영대는 친구들과 친하게지네고 인기가 많아졌다. 영대가 지금'나'와 짝궁이되었다. |
이전글 | "내 짝꿍 최영대" 를 읽고..... |
---|---|
다음글 | 고래의 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