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감상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할머니,어디가요? 밤 주으러간다! 를 읽고... 4-1 24번 황혜령
좋아요:0
작성자 4-1 황혜령 등록일 15.11.18 조회수 310

할머니,어디가요? 밤 주으러 간다! 를 읽고.....(독후감)

 

나는 도서실에서 빌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중 하나인 이 책으로 독후감을 썼다.

                                                                                                                                              4-1 24번 황혜령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단짝친구가 재미있다고 추천을 해주고,이 책의 표지를 보니 깔끔하고 재미있어보여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가을에 재철인 밤과 망둥어,황바리를 옥이와 할머니가 잡아 요리를 하여 장에 팔러다니며 이런저런 경험을 하는 내용이다.또,가을하면 생각나는 추석을 가족과 함께 지내는 내용이다.

 나는 제목을 보고 밤을 주으러 간다고 하여 밤줍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가을에 제철인 망둥어와 황바리를 잡는 내용이 함께 나오니 더욱 더 재미있었다.

 할머니와 옥이가 망둥어를 잡으러 갔을 때,할머니가 신나게 망둥어를 잡다가 민물이 되어 나와야 하는데 배를 타고있어 괜찮다며 계속 망둥어를 잡았을 때, '빠지면 어떻하지?' 배를 탔어도 위험할텐데....' 하며 긴장을 했었다. 하지만 한 아저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만약 빠졌으면 나는 기절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내가 옥이라면 밤을 주으러 가다가 할머니에게 깔려 똥이 얼굴에 묻었으면 나는 '으앙' 하고 울었을 텐데 옥이는 씩씩하게 일어나, 열심히 밤을 주었다는 것이 옥이가 대견하고 정말 씩씩해 보였다.

 또, 내가 할머니라면 무언가를 얻었을 때 옥이 생각만 하고 요리하여 시장에 팔지 않았을 텐데 할머니는 정성것 요리를 하여 시장에 팔아 사람들에게 덤으로 많이 주는 것을 보니 정말 인심이 좋으신것 같다.

 나도 옥이와 할머니처럼 씩씩하고 인심좋게 착하고 즐겁게 살아갈 것이다.

 

이전글 고래의 비밀
다음글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