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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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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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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 조화연 등록일 15.11.18 조회수 279

4학년1반 22번 조화연


가장기억에 남는 책으로 독서감상문을 쓰라고 하면 나는 이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으로 독서감상문을 쓰고싶다.특히 야채나 채소를 편식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주인공인 민수와 민수의 담임 선생님,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민수는 야채와 채소를 먹지않고,편식을 해 몸이 허약하다.민수는 거의 건강한 집밥을 안 먹고 몸에 좋지않은 음식을 밖에서 사 먹는다.민수네 담임선생님도 민수와 같이 편식을 해 몸이 허약하다.어느날,학교에서 건강검진을 했다.마녀같이 생긴 의사할머니가 진료를 봐 주셨다.의사 할머니는 아이들의 입안을 살펴보더니 갑자기 편식점수라며 편식점수가 높은 아이들에게는 패스트푸드와 편식점수가 써져있고 종이가 들어있는 단추를 주었다.그 종이에는 비밀식당 초대장이라고 쓰여 있었고 그 비밀식당이라는 곳의 주소가 적혀 있었다.민수는 학교가 끝나고 종이에 적혀있는 장소로 갔다.민수가 건물 안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어떤사람이 민수의 어깨를 치고 가서 단추가 떨어졌다.그 때 놀라운 사실이 벌어졌다.민수의 앞에 있던 건물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그런데 민수가 떨어진 단추를 주우니 건물이 다시 나타났다.민수는 건물안에 들어갔다. 그 건물은 의사할머니가 마녀로 분장해 여는 식당이었는데 야채라곤 코빼기도 안 보이고,몸에 안 좋은 음식들만 가득 있었다.민수의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모두 와 음식들을 먹고 있었다.그래서 민수도 음식을 마구마구 먹었다.그러니까 단추에 있던 편식점수가 점점 올라갔다. 의사 할머니가 편식점수가 100이 된 민수네 반 친구를 이상한 기계에 넣어 단추로 만들어 버렸다. 겁에 질린 민수와 민수 담임 선생님,나머지 친구들은 마녀가 패스트 푸드를 주는데 거절하고 급식시간에 몰래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야채를 꺼내서 먹었다.그러자 몸에 붙어있던 편식 점수가 점점 줄어들었다.그래서 힘이 세진 민수와 담임 선생님,친구들은 마녀를 기계속에 넣어 단추로 만들어 버리고,도망쳐 나왔다.그리고 그다음부터는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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