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감기증세로 보건실을 찾는 학생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가벼운 콧물에서부터 편도선, 인후가 부어 열이 나며 배

아픔(장염)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져 기온변화가 많아지는데 이때 우리 몸이 온도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생활규칙 (손 씻기, 양치질하기, 음식 익혀먹기, 규칙적으로 운동하

기 등)을 습관화하여 건강한 어린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