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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약
작성자 이규철 등록일 10.06.20 조회수 27
 ◦ 스티커 전단지 버리지 않는다.

   검은색 계통의 옷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는데 보통은 누런색의 넓은 테이프를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는데 수시로 들어오는 배달 음식 안내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활용하면 효과도 좋고 돈도 절약되지요. 또 근육통 등에 쓰는 파스도 겉에 붙이는 접착패드가 가끔 남을 때가 있는데 그것도 먼지 떼어내는데 활용하면 좋습니다.

◦ 스타킹 재활용하기

  -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 넣으면 행주로 사용 할 수 있다.

  -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머리 빗는 브러시에 끼워 넣으면 나중에 머리카락을 제거할 때 편리하다.  브러시에서 스타킹 조각만 떼어내면 머리카락까지 빠지기 때문이다.

  -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누조각을 넣고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 옷을 개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 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나지 않는다.

  - 겨울철 수도관에 친친 감아놓으면 수도관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많이 모아서 쿠션 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 1.5L 우유통 이용법

   요즘 흔히 대형 할인점에서 살 수 있는 대용량 우유팩. 우유를 다 마시고 나면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그것은 각이 져 있어 공간을 작게 차지하므로 냉장고의 물통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그것을 잘라보자.(2개 필요) 네모난 통을 서로 잇대어 합쳐 끼워 넣으면 box로 이용 가능하다.

◦ 헌 옷은 쓰임새가 많은 자원

   못 입게 된 옷이나 오래된 천으로 된 제품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지 않을까? 이들 대부분은 울, 면, 마, 실크, 화학 섬유 등으로 모두 중요한 자원이 된다. 고물상을 거쳐 회수업자에게 헌 옷들은 소독, 재단, 선별되어서 가공업자에게 넘어간다. 용도는 기계의 기름을 닦거나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걸레용, 건축재, 인테리어재, 방음과 단열재, 완충 포장재, 펄프재 등으로 되살아나거나 제지 원료로 사용된다.

   ◦ 조각 비누를 큰 비누로!

   조각 비누들은 헌 스타킹에 넣어 쓰거나 빈 병에 담아 물비누를 만든다. 조각 비누들을 용기에 한데 모아 물을 약간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1분 정도 데우면 큰 비누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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