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대의 새로운 돈 : 플라스틱 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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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미숙 | 등록일 | 11.11.17 | 조회수 | 48 |
깐깐이는 인터넷을 통해 전자 사전을 사려고 합니다. 드디어 깐깐이가 원하는 전자 사전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돈을 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흠, 신용 카드로 지불하라고 하는구나. 고유번호가 있고, 비밀번호 등이 있어서인터넷 쇼핑 때, 아빠의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나중에 아빠에게 대금 청구서가 오지. 그 때 카드 회사에 돈을 내면 된단다." "그러면 지금 돈이 없어도 살 수 있네요?" "물론 신용 카드를 이용하면 한 달쯤 후에 카드 대금을 내니까 당장에는 돈이 없어도 되지만 결국 돈을 지불해야 하기는 하지.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공짜는 없는 것이란다. 자기 책임 아래 돈을 써야 하는 것이지." "직접 돈을 주고받을 필요는 없으니 편리하지만, 결국 자기가 쓴 건 자기가 내야 되네요?" "그래. 이제는 현금을 직접 주고받는 일이 점차 적어지고 신용 카드 같은 플라스틱 머니가 많이 사용되고 있지. 너도 교통카드로 버스 타고 나니잖아. 그것도 일종의 플라스틱 머니란다. 그것은 신용카드랑은 달리 먼저 현금을 내고 충전해서 쓰지." 이제는 인터넷 등 정보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플라스틱 머니가 등장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을 본 적이 있지요? 인터넷 쇼핑을 하려면 주로 신용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하게 됩니다. 신용 카드가 바로 돈이 되는 것이죠. 버스나 지하철을 탈때도 플라스틱으로 된 교통 카드 한 장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요. 이제 많은 지폐를 지갑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이 단 몇 장의 플라스틱 카드로 거래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자기가 쓴 돈은 언젠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이죠.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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