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8 김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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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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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실습은 끝났지만 우리 열매5반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동남유치원의 친절한 선생님들과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그리고 이해심 많은 학부모님들의 배려와 응원 덕분에 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제 가슴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습 후에도 잊지 않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또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저역시 동남유치원 선생님들과 우리 아이들의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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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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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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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된 지금도 불쑥불쑥 새싹-2반 유아들이 생각나는 실습 후앓이를 앓고 있던 중에 이렇게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메세지를 옮겨주셔서 무척 감사히 읽었습니다. 메세지를 읽으니 다시 한 번 아이들과 행복했던 20일의 나날들이 떠오릅니다. 동남유치원에서 새싹-2반 유아들과 한달동안 생활하면서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예쁜지 매일매일 새로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정말 좋은 유아교사가 되어 앞으로 유아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만큼 유아들에게 좋은 영향을 듬뿍 주고 싶다고 매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예비교사에게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육실습에서 류경민 담임선생님과 새싹-2반 유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큰 행운이었고, 영광이었습니다. 부족한 저의 수업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하는 새싹-2반 유아들의 모습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고, 다음에 준비를 더 잘해야 겠다고 반성하며 발전하게 해주었습니다. 유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곧 다시 만날날을 꿈꾸며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주신 동남유치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싹-2반의 15명의 유아들 모두 사랑하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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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이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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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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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유치원에서의 실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할때 새싹3반을 항상 우리반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반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첫 경험이었고, 우리반 아이들과 좋은 추억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이 끝났음에도 이런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가 되었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하루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새싹3반 아이들도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어요🤗
새싹3반 아이들~~!!! 나라는 선생님을 기억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너희를 절대 잊지 않을께✨ 행복하게만 쑥쑥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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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안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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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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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유치원에서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었는데, 동남유치원의 선생님들께서 많이 배려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이라는 시간이 힘들기만 했던 것이 아닌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열매-1반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실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겨 주신 글을 보니 항상 웃으면서 다가와주었던 열매-1반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고 그립네요. 임용공부하면서 힘들거나 할 때 열매-1반 친구들이 써주었던 롤링페이퍼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열매-1반 친구들이 지금처럼 많이 웃으면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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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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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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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 주신 글 하나하나를 읽어 보니 꽃잎 3반을 처음 만났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 저를 낯설어하지 않고 반겨주었던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너무 고마웠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실습 기간 동안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동남유치원의 큰 울타리 속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앞으로의 저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복도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시던 선생님들, 그리고 애정하는 꽃잎 3반 친구들 너무 보고 싶어요.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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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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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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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1반 친구들과 함께 했을 때가 봄이었는데 벌써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네요:) 많은 배움을 나눠주시던 따뜻한 동남유치원과 같은 교육현장을 기대하며 유아 교사가 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정든 만큼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씩 그 때가 떠오르곤 했는데, 글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새싹 1반 친구들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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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조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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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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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어떻게 지나갈까 생각하며 동남유치원에 갔었는데 벌써 가을이 온 게 싱숭생숭하고, 이렇게 남겨주신 글을 보니 전부 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하루하루 친구들을 만나 애정을 쌓아가면서 ‘나는 정말 유치원 교사가 하고 싶구나‘를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도 우선순위부터 침착하게 대응하시는 지도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교육실습 동안 무엇이든 많이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던 것 같아요.
임용공부 하면서 막막하고 답답할 때마다 많은 경험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활기참과 행복감, 교직생활에서 꼭 만나고 싶은 선생님들을 떠올리면서 버티고 있어요🥹
열매-2반이 초등학교에 가고 어른이 되어서도 마음 한 편에 유치원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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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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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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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이 끝난지 4개월이 지나가는데 이렇게 깜짝선물을 받으니 실습 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하는 것 투성이라 쉽지는 않았지만 사랑스러운 꽃잎-2반 친구들과 지도선생님,실습 담당선생님이 계시는 따뜻한 동남유치원에서 많이 배우고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실습 기간동안 받았던 아이들의 작은 선물들을 상자에 고이 간직하며 항상 곁에 두고 있는데 꽃잎-2반에서 함께했던 즐거운 추억들도 잊지않고 평생 기억될 것 같아요☺️ 잠깐 스쳐지나간 실습생에게도 항상 따스하게 인사해주셨던 학부모분들의 글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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