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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예술 버스킹과 싱그러운 6월의 아침이 어우러지다
작성자 구민회 등록일 25.06.22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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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9일 아침에 학생, 선생님, 학부모 3주체가 함께 무대를 꾸민 등굣길 예술 버스킹에 IB학부모 서포터즈로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우쿨레레 연주와 귀여운 저학년 학생들의 합창의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여운이 싱그러운 6월의 아침과 어우러져 활기차고 멋진 하루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실천하는 만큼 이번 등굣길 예술 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책임감 있고 배려 깊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학기에는 밴드 공연과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는데 2학기 때 우리 동주초 학생들이 또 얼마나 성장한 모습으로 IB 학습자 상을 실천할 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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