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쪽문 열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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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육정애 | 등록일 | 23.10.16 | 조회수 | 95 |
코로나 끝났다고 정부에서도 그러는데 왜 서문은 계속 문을 잠궈놓는거죠? 학부모가 방문하려해도 교무실로 전화해서 문따달라해야하는 상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서문쪽에 살아도 끝쪽에 사는데 그길을 돌아서 동문으로 들어오라고요? 아픈 아이보고는 교무실 다시가서 문따달라고 얘기하고 가라고요? 전화가 없는 아이들은 밖에 나와 무작정 기다릴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님 동문까지가서 문따달라고 얘기해야하는 현실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교장선생님 바뀌기전엔 안그랬어요 2년전부터 코로나때문에 그렇다해서 이해했습니다 지금은요? 안전위험때문에 그렇다고요? 그럼 오히려 동문도 잠궈야지요? 지킴이 샘이 있으니 더 금방 열수 있잖아요 동문과 서문을 차별하나요? 그리고 조금일찍 하교하는 반도 있을텐데 그아이들 담넘어서 하교하던데요? 그 위험은요? 얘기했더니 일찍하교하는 반이 없어진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은 그 작은 시간도 행복이었을텐데 씁슬하네요;;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들이죠? 책상에 앉아서 잠가라 열어라만 하면 다인가요? 선생님들은 잘못이없죠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찌하면 즐거운지 뭘 배울수있는지 잘알고 그렇게 해주시는거 잘알고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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