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을받은 후 나의 느낌(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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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연 | 등록일 | 13.05.19 | 조회수 | 123 |
학교폭력예방을 받으러 간다고 했었을땐,나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알건알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대충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왜 받으러가나 귀찮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막상 받고나니까 내가모르는점도 많았었고 내가 고쳐야 할점도 많았었다. 학교폭력또는 폭력의 종류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았다. 사이버폭력부터 언어폭력까지 되게 많았다. 나는 신체폭력도 심각하다고 보지만 언어폭력이 제일 심각하다고 본다. 말은 주워담을수도 없구 그 사람의 마음에 영원히 남는다. 그만큼 말이 무섭다.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갑는다 라는 옛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나도 전에 친구가 장난으로 나를 놀렸는데 겉으로는 표시 안했지만 마음이 무척 상했던 적이 있다. 그러니 장난으로도 친한친구에게 말을 심하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도 그런 점을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고 우리학교 학생들도 그러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다음,왕따,따돌림에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반마다 아니면 학년마다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혼자다니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몇번 본적이 있는데 어떤 큰 실수를 하여서 친구를 따돌림시킨다거나 장애인이거나 공부를 못한다 더럽다 뭐 이런이유로 따돌림을 시키는것 같은데 그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수록 더 잘 놀아줘야 되는것 아닌가? 하지만 나도 그런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꺼려한적이 있다....혹시 나도 같이 따돌림 당할까봐 옆에 같이 못있겠다. 그런데 예방교육을 받고나서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어서 다행이다, 이제 우리학교에 왕따가 없었으면 하는바람이다.강의 도중에 동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개그맨들의 웃긴연기로 머리에 잘 들어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도 잘 모르는점이 많았던것 같다. 예방교육에서 배운대로 나 자신이 따돌림,폭력 당하지 않도록 내가 알아서 나를 보호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점이 있다면 가해자가 어떠한 벌을 받을지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 이렇게 강의하시는분이 와서 열심히 강의해주셨으니까 우리도 더이상 학교폭력이 없어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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