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건 경찰선생님께 학교폭력에 대한 강의를 받았다.

폭력은 크게4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정신, 신체, 재산, 사이버 폭력이 있다.

폭력은 거의 체팅 때문에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휴대폰, PC등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고등학교때 까지 사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 전화도 문자도 못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 당황스럽지만 박용건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천천히 생각해 보면 휴대폰이 우리에게 좋은것 보다 좋지않은 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께서 학교 폭력을 당하면 117에 신고하거나 부모님 아님 학교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무섭고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말했다가 나에게 돌아올 보복이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다.  이럴때는 아무생각없이 내가 너무힘들면 힘들다고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무심코 한말이... 장난으로 한말이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